조작버튼: → ← ↑ ↓, 총알 슛: 스페이스, 폭탄 아이템 B

new game를 클릭하면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.

1945게임은 오락실 게임중에서 가장 많이 해 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

아무생각 없이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인데요. 해보면 해볼수록 재미있고, 스릴이 넘치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그럼 시작해볼까요?

전형적인 슈팅게임으로 날라오는 총알을 잘 피하기만 하면 됩니다.

과거 오락실에서 총알을 깔기던 것처럼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.

스페이스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빠른 속도로 총알이 날라가요.

으악 비행기가 터졌다!

떨어지는 아이템들을 주워라!!

위급한 상황에 누르세요. B 버튼을 BOME! BOME! 폭탄이 터진다.

그런데 폭탄은 다른 비행기를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총알만 없어지게 하는 역할만 하는 것 같다.

날라오는 비행기에 데미지는 없으니 주의할 것!

역시 총알이 빵빵해야 쉽게 넘어갈 수 있군...흠...

수많은 적들을 무찌르고 단계를 넘어가다보면, 

빨간 문구가 등장. 무언가 심상치 않다! 워닝!워닝! 주의하라!

그렇다! 대장이었다.

그러나 나의 완벽한 컨트롤 실력으로 대장을 무찔렀다!

그런데 아니었다! 부대장이었다!

진짜 대장은 바로 이것!

아 총알이 너무 많이 날라온다! 펑~

부대장 다음에 대장이 나올줄은...ㅠ

GAME OVER

아무생각 없이 즐길 수 있는 것 같네요.

현재 상태에서 이어하기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.

그런데 단점도 있었는데요. 비행기 캐릭터 선택이 어렵고, 게임을 이어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입니다.

옛날에 돈이 없어서 마음대로 이어서 할 수 없었는데... 그것만 보완된다면 정말 좋았을텐데...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.

지금은 이런 게임이 그저 유치한 게임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는데, 1945는 정말 오래전부터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.

비행기 슈팅 게임의 원조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.